Meinl Turbo 카바사 Small Black

왼손으로 원통을 가볍게 잡고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좌우로 움직여 연주합니다.

구슬과 알루미늄판의 마찰에 의하여 소리를 냅니다.

The MEINL Turbo Cabasas are a great innovation, with significantly more volume than normal cabasas.

This comes from the sound ports in the resonating chamber.

The Turbo Cabasas bring the classic cabasa sound to a new level that will cut through any sonic environment.

* Stainless steel chain and cylinder

* 5 sound ports for crisp accents and plenty of projection

* Resonating chamber delivers full tone

* Great for live performances and studio recording

카바사란?

카바사는 브라질 음악의 민속적인 타악기의 일종이며 포르투칼어로 표주박이란 뜻으로, 마라카스와 마찬가지로 '마라카'의 나무 열매를 말려서 속을 파내고 그 속에 조약돌을 넣은 후 겉에 염주를 그물처럼 얽어맨 것을 카바사라고 한다.
현재는 개량된 주름잡힌 금속표면에 작은 실린더와 손잡이로 되어있고 그 표면은 구슬 끈으로 싸여 있는 것이 쉐케레(shekere)의 사운드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현대적인 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왼손으로 받치고 오른손으로 자루 부분을 쥐고 돌리듯이 흔들면서 주어진 리듬을 만든다.